주 2회 씩, 회 당 3시간 씩, 총 10주에 걸쳐 운영되었던 기본과정이 오늘로 모두 끝났습니다.

기간은 짧았지만 주 2회 씩, 그것도 아침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과정이라 힘드셨을 텐데,

그럼에도 성실히 참여해 독서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수강하느라 애쓰셨습니다.

동아리도 조직이 되었고, 도서관에서 내년 운영에 대한 방안도 제시해 주셨기 때문에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면 되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다가 1월에 뵙지요. ^^